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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대야미의 들판을 질러
땅속 밑 차가운 도시를 거쳐
해가 질 덕릉고개로...
Posted by JaeYung

꿈 속에서…

2008/05/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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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꿈을 꾸고 있네

어디인지도 모른채
           
어둔 세상은
모두 잠들고
          
나의 숨소리 뿐…


Posted by JaeYung

Now approach

2007/11/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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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를 위해…
그곳에 닿기 위해…
Posted by JaeYung

가을메트로

2007/11/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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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일부로써, 일련된 삶을 살면서도 한순간, '나'라는 자아를 자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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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아름다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룰 수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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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大夜味의 가을을 느끼며...
Posted by JaeYung

大夜味

2007/11/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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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 밖으로 나갈 때, 매번 느끼지만 대야미와 반월구간의 옛 정취의 내음이 사라져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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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파트와 연립, 그리고 소똥 냄새도 풍겨야 할 그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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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연냄새와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계소리로 가득 매우고 있으니...

Posted by Jae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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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남산타워로 알고 있었는데... 재작년 12월에 서울타워로 개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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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간 시범아파트도 한 컷!
남산을 지고 위치하기 때문에 남산타워가 보인다.
Posted by JaeYung
서울 남대문 시장을 기점으로 남산타워를 향해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오르면,
허름한 아파트가 눈에 띈다. 10층이나 되는 아파트지만 엘리베이터는 없고,
'ㄷ'자 모양으로 지어져 군데군데 계단으로 이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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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4월 8일 새벽, 무너져버린 '시민 와우아파트'의 붕괴사고 후, 당시 서울시장이 이 곳에서 '시범' 삼아 튼튼하게 지으라는 말 때문에 '시민 아파트'가 아니라 '시범 아파트'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원래 이 곳은 남산에 있는 무허가 판자촌에 사는 주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으나,
최초로 중앙난방식에 수세식 화장실이 갖추어져
당시에는 서울 시민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이었다.
이 때문에 고위관료나, 방송 연예계 인사들이 이곳에서 사는 경우가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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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e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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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성북동에는 30년의 세월을 버텨온 아파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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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개발이 되어야 할 곳인데도 아파트의 세대수가 적어,
이익에 눈먼 재개발 건설업자들이 재개발을 꺼려했다는데...
과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 부조리한 사회의 어떤 간절한 바램이 남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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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eYung

녹슨 철마

2007/11/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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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하던 거구 하나가 홀로 외로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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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M社에서 제작되어진 이 거구가, 한 사회의 시대흐름에 운명을 달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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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e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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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과 고주리, 소래벌과 칠호에 닿을 듯한 역마는, 이미 바닷내음을 잊은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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