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운전기기들…
모든 기기를 조작할 수 있었다.
비좁은 시야각…
실제로 20~30년 전에는, 승무원들이 이 시야각에서 승무를 하였다고 한다.
당시 "기관조사"석에서...
기관조사석... 현재는 "부기관사"라고 한다.
당시 승무를 재현(?)한... (필자가 아님)
몸은 조종간을 향하고 앞을 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저런 자세를 취해야 한다.
장시간 승무를 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탓이었을까. 과연 그 시대의 요구란 무엇인가.
이제, 저 녹슬어 버린 거물은 하나의 고철에 불과한 것일까.
시대를 호령했지만, 시대의 흐름앞에 고철덩어리로 남다.